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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사업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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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개인’ 변수···LG화학 주총 ‘미궁’에 빠졌다

‘국민연금+개인’ 변수···LG화학 주총 ‘미궁’에 빠졌다

국민연금이 LG화학 배터리 사업의 물적분할을 반대하기로 결정하면서 분할안의 주주총회 통과 여부가 미궁 속에 빠졌다. 국민연금은 LG화학 지분 10.20%를 보유한 2대주주로 이번 반대 의견 제시가 오는 30일 예정인 임시주총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는 지난 27일 제16차 위원회를 열고 LG화학 주주총회에서 다뤄질 분할계획서 승인에 대한 의결권 행사 방향을 심의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

뿔난 개미, LG화학 1400억 투매···외국인이 다 받았다

뿔난 개미, LG화학 1400억 투매···외국인이 다 받았다

전기차 배터리 사업 ‘물적분할’이 결정된 LG화학의 주가가 이틀 연속 급락했다. 특히 이번 물적분할에 대해 반발한 개인투자자들은 이날 하루에만 1400억원이 넘는 주식을 내다팔면서 ‘투매’ 양상을 보였다. 1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6.11%(4만2000원) 하락한 64만5000원에 장을 마쳤다. LG화학은 전장보다 2.33% 하락한 67만1000원에 출발했으나, 오후 들어 개인투자자들을 중심으로 투매가 이뤄지며 장중 한때 9.02% 내린 62만5000

LG화학 ‘배터리 사업’ 분사···관건은 소액주주 설득

LG화학 ‘배터리 사업’ 분사···관건은 소액주주 설득

LG화학의 ‘배터리 사업’ 물적 분할에 따른 파장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LG화학 주가가 17일 이틀째 약세를 보인 가운데, 전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LG화학 물적 분할로 인한 개인투자자들의 피해를 막아달라”는 한 개인투자자의 청원이 올라오기도 했다. LG화학은 이날 긴급 이사회를 개최하고, 전문사업 분야로의 집중을 통한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LG화학의 전지사업부를 분할하는 안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LG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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